다른 차량으로 쉽게 플랫폼 이식이 가능하사는 사실은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합니다.
커넥티드 카 분야 기술에 선두 주자인 Excelfore는 최근 Jiangling Motors Corporation Limited (JMC)사가 over-the-air (OTA)를 위한 eSync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Ford 및 JMC에 걸쳐 5개의 다양한 차종 모델에 구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JMC는 이제 텔렘매틱스, 인포테인먼트, 차체 시스템, 파워트레인 및 배출 제어 시스템등 차량 전반에 걸쳐 eSync기반의 업데이트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중국에서 생산된 JMC의 eSync 기반 첫 차종이 2021년 상반기중 출시될 예정이다. JMC에게 있어 eSync를 사용함에따라 얻어진 최대의 수혜는 사용자 정의에따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시스템 구조를 기반으로 빠르고 손쉽게 다양한 차종 및 차량내 이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배포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이에따라 생산 일정 및 비용 단축이 가능해졌다는 사실이다. 차량내 클라이언트-에이전트 구조를 지원하는 eSync 기반에서는 핵심 컴포넌트의 변경없이 동일한 클라이언스 소프트웨어를 여러차종간 적용이 가능하다. eSynch 기반의 핵심 컨셉은 아무리 다양한 이기종간의 차량환경에서도 디바이스내 에이전트만 수정함으로써 중심이되는 클라이언스의 수정이 필요치않도록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타 경쟁사의 OTA의 경우 차량이나 디바이스가 변경될 때 마다 추가적인 클라이언스의 수정을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여야 한다. JMC의 CTO인 Ted Huang씨에 따르면 "현재 생산되는 차량에는 수많은 디바이스가 OTA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으며, JMC의 경우 향후 이러한 기술개혁의 선두에서서 타 차량들과 경쟁하기위해 Excelfore사의 eSync 솔루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한다. |
Excelfore의 CEO인 Shrinath Acharya는 “JMC는 중국내수시장을 겨냥하여 고급 승용차 및 트럭을 생한하고있는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들가운데 선두주자로써, 증가하는 내외수시장에 출시되는 다양한 차량들에 전략적 OTA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게된 것을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중국 난창성에 본사가 위치한 JMC는 Ford 및 창안모터스의 합작회사이며, 이곳은 Ford사의 차량 뿐 아니라 자체브랜드인 유솅(Yusheng) 및 JMC의 상용차량을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현재 JMC 내에는 16,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280,0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 총 291.7억 인민위안화 (대략 43억 달러 혹은 5조 86억원 상당)의 영업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Sync는 eSync Alliance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는 플랫폼이며, ECU들 및 도메인 주 ECU,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그리고 스마트 센서들과 같은 장치들로부터 실시간 작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한 편, 동시에 OTA(over the air)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전세계 협력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eSynch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술은 차량 생산업체들로하여금 높은 비용과 불편함을 동반하는 recall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차량을 서비스센터로 가져올 필요없이 현장에서 데이터가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eSync Alliance를 참고.
중국 난창성에 본사가 위치한 JMC는 Ford 및 창안모터스의 합작회사이며, 이곳은 Ford사의 차량 뿐 아니라 자체브랜드인 유솅(Yusheng) 및 JMC의 상용차량을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현재 JMC 내에는 16,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연간 280,000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 총 291.7억 인민위안화 (대략 43억 달러 혹은 5조 86억원 상당)의 영업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Sync는 eSync Alliance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는 플랫폼이며, ECU들 및 도메인 주 ECU,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그리고 스마트 센서들과 같은 장치들로부터 실시간 작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한 편, 동시에 OTA(over the air)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전세계 협력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eSynch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술은 차량 생산업체들로하여금 높은 비용과 불편함을 동반하는 recall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차량을 서비스센터로 가져올 필요없이 현장에서 데이터가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eSync Alliance를 참고.
(source Excelfore ©2021)